라그: 귈러 의식해서 빌바오 전은 내린건데 빙가가 또 고장이라 귈러 다시 쓴거죠 뭐...
공효진: 귈도 딱히 문제아니고 귈한테 전진압박 해서 볼뺃고 복귀빨리해서 커버까지 하라면 귈이 어떻게 해요? 셀타전 귈러는 측면에서 드리블도 시도하고 나름 열심히 했죠
스코월드: 그리고 귈러 얘기 이렇게까지 많이 나오는건 다 이유가 있는데 알론소는 진짜 혼자만 모르나
라그: 이게 우려먹다 읽힌 것도 큰데... 반대로 클월보다도 경기력이 안 나오는 상황이라
no6Redondo: 반대로 다른 애들이 할때는 잘 안붙어주고
공효진: 빌바오전이랑 셀타전이랑 뭐 몇일이나 지났다고 천차만별일까요? 상대수비에 1대1일로 압박건답시고 4명 하이프레싱 하는거 안쓴 빌바오전보면 상대공격시 미드4명에 비음 내려오니까 숫자 넉넉해서 커버 겁나 잘되고 역습상황 많이 나왔는데 셀타전 보면 비음벨(귈) 추 해서 4명씩 상대 센백쪽 붙이다가 압박뚫리면 중원 2명이서 커버한다고 빨빨거리다 슝슝 바로 상대공격수랑 레알수비진 일대일 무한반복
아자차타: 단맛 다 빨아먹고 새로운 모멘텀 못찾고있는게 제일 큰 문제니
마르코 로이스: 안첼로티: 되기는 하던데...
no6Redondo: 얘는 압박을 지혼자할때가 많음
아자차타: 플랜 A로 한시즌 내내 우려먹기가 쉽지는 않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