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 추아메니 발베르데 벨링엄 / 음바페 비니시우스... 나머지 1자리 경쟁인데

라그: 반대로 누가 귈러를 밀어낼 만큼 잘했냐... 하면 또 애매하니까요

San Iker: 트렌트까지도 돌아온 현재 상황이면 귈레르도 이젠 무조건 선발까진 아니긴 하겠죠

라그: 오히려 귈맘들은 벨링엄을 수비적으로 쓰고 귈러를 외질처럼 써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꽤 계실텐데

La Decimoquinta: 과연 귈러가 누구를 밀어낼수 있겠냐는거죠.

라그: 이제 벨링엄이 복귀하면서 입지가 애매하진 부분은 있는데 그렇다고 바로 벤치 박기에는 경쟁자들도 애매했죠

La Decimoquinta: 이게 결국 벨링엄이 돌아온 이상 미드필더들이 모두 멀쩡하던 전제하에

닥터 마드리드: ???: ...너 몇살이야?

라그: 당장 호구도 귈러가 '님 공격 포인트 마지막 언제?' 하면 암말 못할텐데

La Decimoquinta: 급격한 태세전환이라기보다 전 귈러 입지는 처음부터 벨링엄 체력포션이었다고 보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