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 완전 개인적 추측인데, 바르샤전 비니의 이른교체와 항명 이후에 역학관계가 선수들 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듭니다.
공효진: 결국 비닐-리구나 비닐-바페나 높이 포스트플레이 안되는거 좌측선호하는거 같이 단점은 비슷하고 오히려 업글된 조합인데 23-24때 활용법 따라가면서 수비복귀.압박 같은거 알론소가 이식시키는 방향성이 젤 쉽고 확실한 방법인데 왜이렇게 급진적으로 하려는지 이해가 안가는
마요: 2번째는...비니는 팔아야겠다.
닥터 마드리드: 개인적으로 1마리의 사자가 여러 마리의 양을 지도하는게 낫다는 비유도 반만 맞다고 보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양이 근본적으로 성질이 염소급으로 더러워요
마요: 새롭게 감독이 오고 새롭게 전술을 습득하고 훈련하면 당연히 으쌰으쌰일줄 알았는데...주전들 사이에서 이런식으로 잡음이 나올줄을 몰랐고.
마요: 전...당연히 새감독이 오고 밀리는 선수들은 불만이 생길 거라고 봤는데.
아자차타: 미운 귈러빼고 호드리구 넣어보라구요 감독님아. 그럼 안첼로티 해줘축구 각 대충나온다니까
마요: 전 2가지가 좀 생각밖인데.
아자차타: 귈러 선발 못놓는것도 결과론적으로 보면 자충수둔거고
라그: 뭐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얘기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