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 안첼로티의 지나친 방임과 적당주의를 겪은 선수들이 오히려 잘 짜이고 현대적인 훈련과 전술을 반가워 할 줄 알았는데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했나 싶기도 하고.

San Iker: 부상이랑 무관하게 골을 넣기 위해서 카마빙가 교체까진 생각 안했다고 봤어요

San Iker: 실제로 헤더로 득점할 뻔도 했구요

San Iker: 득점이 필요한 상황이라서 공격수를 넣은 게 이상한 거 까진 아니라고 봤네요

라그: 호구 비니 음바페가 필드에 있었는데 1명 퇴장 당한 상태에서 귈러를 빼는데 빙가 대신 곤살로를 넣은건 이상하죠

라그: 심각하진 않지만 부상이 있다는 기사는 있긴 했어요

라그: x.com/theMadridZone/status/1996570164037591496

San Iker: 카마빙가는 경기 다음날 훈련에 멀쩡히 임한 걸 보면 딱히 어디가 아프거나 하진 않았을 거에요

떼오: 지금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라

마요: 타협을 할 건 해야겠지만, 어설프게 자기 주관 버리고 타협하는 건 안좋은 것 같은데 지금이 그런것 같아서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