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Iker: 음바페나 발가나 밝힌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요: 텐데.

마요: ㅇㅇ 핸디캡이 커요. 승승장구하면 상관없지만 한발이라도 삐끗하면 비니 왜 안쓰냔 소리 들을테네

San Iker: 감독도 선수들도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서 이렇게 계속 가면 안되겠다고 서로 느꼈고 서로가 이해가 일치해서 대화를 하면서 서로의 입장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해 어느 정도는 납득이 되는 과정이 있었기에

라그: 말씀대로 얇은 중립 상태인거죠. 속으로 썩어들어갈진 몰라도...ㅋㅋ

라그: 알론소도 비니 제끼고 가자니 핸디캡이 너무 커지고

Iker_Casillas: 알론소도 성격상 굽히기 쉽진않았을텐데 꽤 빠르게 결심한거 같아요 멀리 볼줄 아는..

라그: 비니는 어찌되든 사실 태업을 할 입장은 못 되요. 태업해서 경기력이 안 나오면 재계약은 못하는거라

San Iker: 그런 의미에서 올린 SNS 성명문이라고 봐도 되겠죠.

Iker_Casillas: 최근 기사에서 소규모 미팅을 진행했고 괜찮았다는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