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Iker: 너무나도 당연하게 해내버려서 대단하게 보이지 않게 만들어버리는데 그게 진짜 대단한 거긴 하죠
피피타: 진짜 말도안되는 정확성 ㅋㅋ
피피타: 평생 표현안하던 형님도 결국 사람이었구나 느꼈던
San Iker: 크로스 정도로 정밀하고 정확하게 해내는 거면 그것만으로도 감동을 받을 장면들이 차고 넘친다고 생각하네요.
피피타: 그런 크로스도 레알 은퇴경기인 돌문과의 챔결에서 교체되어 나갈때 감정 표현할때 울컥 ㅠㅠ
La Decimoquinta: 감정없는 AI가 축구하는 느낌이라 그런것도 있을거고
피피타: 뮌헨한테 절해야죠 ㅋㅋ
La Decimoquinta: 한준희가 스램제 아래로 후려치는 바람에...
San Iker: 그 뻘짓 아니었으면 레알 마드리드가 챔스에서 그렇게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진 못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정말 고맙죠 ㅋㅋ
La Decimoquinta: 너 연봉 10m 받을 급 아니야 (괴체에게 10M을 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