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algado: youtu.be/bgw1dQAuUzQ?si=CEZq68JoXdWH86WC

M.Salgado: 야말은 페널티박스에 더욱 가깝게, 에릭 가르시아를 더욱 높이 위치시켰다. 에릭 가르시아는 제라르 마르틴 크로스를 득점으로도 연결. 허나 미키타리안이 공략할 수 있는 스페이스를 제공한거나 마찬가지여서 그만큼 털렸다

M.Salgado: 대신 중원에서의 오밀조밀을 포기하고 페널티박스로 잔뜩 던져넣는 스타일로 변화시켰다

M.Salgado: 바르셀로나는 전반전에 더용이 자주 내려와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기에, 후반전엔 레프트백 제라르 마르틴을 인버티드 풀백 형식으로 뛰게해서 공을 자주 넘겨줬고 그거 통해서 재미도 많이봤다

M.Salgado: 또한 윙백을 잔뜩 올려서 압박하고 공격에 협조하게 하면서 기회를 만들었는데, 352에서 윙백이 상대 사이드백 라인까지 올라가 압박한다는건 뒷공간을 털리겠단 의미. 그래서 많이 털렸다

M.Salgado: 따라서 라이트백으로 출전한 에릭 가르시아가 3백처럼 서는 수밖에 없는데, 이러면 오른쪽은 라민 야말 솔플에 의존해야

M.Salgado: 프렝키 더 용이 내려와준다는건 페드리 올모 사이를 연결해줄 애가 없어져서 부담이 가중된단 뜻이니까

M.Salgado: 센터백을 압박하면 일반적으로 후방 미드필더가 내려와서 센터백을 보조하는 전형이 되기 마련인데, 이건 중원에서 좁게 서면서 중원 점유율을 유지하며 킬패스를 찔러넣어주는 플릭 바르사 전술에 맞지가 않음

M.Salgado: 인테르가 바르셀로나 상대로 2명이나 포워드를 두는 전술을 사용하는건, 연계 뿐 아니라 바르사 센터백 둘을 압박할 줄 알기 때문

M.Salgado: youtu.be/uS8yzCmkXDk?si=vV-RMkeuBWmPoG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