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cimoquinta: 추아메니만 갈아치우면 중원에서 볼이 유기적으로 돌고 팀의 문제점이 사라질까? 그것도 의문인데 그렇다면 만약 그게 가능하다면 누구로 갈아치워야 그게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La Decimoquinta: 지금 미들조합을 깬다고 하면 결국 손댈곳은 추아메니밖에 없거든요

La Decimoquinta: 근데 벨링엄은 언터쳐블한 선수고 발베르데도 지금은 폼이 떨어져서 그렇지 어쨌든 얘는 공수양면에 있어서 팀의 엔진인데

페레스의 로망: 시즌 초반에 보여줬던 장점들이 발전하는 게 아니라 사라지는 게 제일 걱정이군요

타키나르디: 다른 두 감독 밑에서 1년반동안 비슷한 양상이 자주 나오는건 감독이 제2의 안첼로티라서가 아니라

타키나르디: 선수 개인 클래스를 떠나서 이제 안 맞는 퍼즐 조각이라는걸 어느정도 받아들여야 될 때인거 같은

닥터 마드리드: 핫산) 첫 10경기 피유효슛=근 5경기 피유효슛

타키나르디: 중원은 서로의 단점을 상쇄 못 시켜주고

타키나르디: 공격은 서로의 장점이 조화롭게 나오는게 드물고

파타: 선수들 핏이 너무 바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