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6Redondo: 제가 좋아하는 선수 실망하긴 싫으니 적당히 처신하길
La Decimoquinta: 실제로 선수들은 더 민감할걸요? 비니시우스 자꾸 연봉으로 떼쓰는게 왜겠어요.
no6Redondo: 이부분이 평행선인듯 합니다
라그: 음 되게 어떠한 형태로든 서열에 민감하시구나 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
no6Redondo: 저는 발베한테 실망할거 같네요
La Decimoquinta: 거기다 대고 현장 기자들의 중요성 아무리 역설해봐야 듣보잡이 내자리 대신하고 난 똥받이하러 간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는거죠
no6Redondo: 저런 상황에서 나 땜빵도 싫다고 발베가 언해피띄우면
라그: 이렇게 했으니 당연히 발베는 불만이 있을 것이다... 랑은 다른거죠
라그: 발베가 불만이 있다면 그런 부분에서 불만이 있을 수 있다...랑
La Decimoquinta: 이걸 다른 분야에 적용해도 똑같아요. 아까도 말했지만 9시 앵커 하던 사람보고 현장 나가 뛰라고 하면서 9시 앵커 자리에 듣보잡 앉히면 누가 좋아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