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데고르: 물론 이것도 파스를 8번롤에 한번 적응시키고 다른쪽으로 개화하는지 지켜보면 또 달라질 일이지만
마요: 좁은 공간에서도 유연하게 볼을 지켜낼 수 있다면 뭐...피지컬 얘기도 들어가겠죠.
ㅇ-ㅇ: 파스가 코모에서 귈러처럼 뿌려주진 않으니까요…
외데고르: 일단 다들 지적하는 피지컬적인 부분이 벨링엄이 복귀해서 다소 충족된다면. 파스는 그야말로 벨링엄 미니미에 불과한반면 귈러는 다른쪽으로 조력이 가능하다고 보긴 합니다
마요: 피지컬보다도 귈레르는 오히려 포켓 공간에서 빠른 패스가 들어왔을때 키핑이 보다 자연스러워지는게 필요하지 않나.
ㅇ-ㅇ: 귈러가 좀 치다보니가 모든 이목이 귈러의 실수 같은 거에 꽂혀서 뭐만해도 귈러탓하니까
La Decimoquinta: 파스가 귈러처럼 패스를 뿌려줄수는 있어도 귈러가 파스같은 신체를 가질수는 없으니 이건 선천적으로 타고난 신체스펙의 문제가 큰거죠. 기량보다도
외데고르: 일단 모두가 아는 우선순위가 벨링엄이기 떄문에 다른 한자리 경쟁은 벨링엄을 보조할수 있는 선수가 더 메리트틀 갖는다고 보는데
ㅇ-ㅇ: 현 팀에서 가장 무색무취가 아이러니하게 지금 발베르데인데
마요: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파스가 상대적으로 피지컬의 우월함이 있기 때문에 기대치가 있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