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cimoquinta: 뭐 세바요스가 나갔으면 슈틸러급 선수는 살수도 있었겠네요. 근데 지가 안나갔고
San Iker: 이런 형태로 하고 싶어했다는 걸 클럽 월드컵 때 보여주기도 했구요
라그: 수비멘디가 안되면 비슷한 다른 선수라도 구해줄 순 있는데 안/못해준거라
La Decimoquinta: 그보다 더 나이많은 선수를 데려오자는 의견에 어떤 보드진이 좋아하겠냐는거죠.
San Iker: 공격진은 비니시우스 음바페
San Iker: 추아메니 수비멘디 3선에 벨링엄 발베르데 2선
La Decimoquinta: 근데 팀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트랜스퍼마켓 기준으로도 몸값이 더 높고 더 어린 선수를 매각하고
San Iker: 호드리구를 내보내고 싶어했고 미드필더를 요청한 거 생각하면 알론소의 복안은 4명의 미드필더 성향의 선수를 여기에서 기용하고 싶었던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은 가능하죠
La Decimoquinta: 여기서 수비멘디급 선수가 오면 추아메니나 카마빙가 둘중 한명이 나가야죠. 선수 체급이나 연봉 생각했을때
La Decimoquinta: 미드필더는 머릿수로만 치면 벨링엄, 발베르데, 추아메니, 귈러, 카마빙가, 세바요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