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 당장 대안도 없어서 솔라리니 라울이니 아르벨로아니 하는 판국에
La Decimoquinta: 뭐 텐하흐도 그랬고, 모타도 그랬지만 중소구단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각광받던 젊은 감독들이
라그: 나름 잘 환경을 만들어주면 좋지 않았을까도 싶고요. 영입 뿐만 아니라 지지라던가
라그: 구단 입장은 그냥 알론소가 알아서 잘해야 하고 못하면 갈아치우지 이정도인거 같은데
라그: 결국 알론소의 접근법이 최소한 지금은 실패했고, 레알이라는 어려운 환경을 감당 못한게 사실이니..
챔스3연패: 밀어주기엔 데이터가 좀 덜 쎃인둣
챔스3연패: 글고보니 진짜 레버쿠젠 대단하긴한데 데이
라그: 뭐 알론소 입장에서는 그럼 나 안간다 하면서 밀당하는게 나앗을 수도 있겠다... 고정도의 얘기죠
La Decimoquinta: 적어도 포르투-첼시에서 성공가도 달리다가 인테르로 트레블 방점찍은 무리뉴정도는 되어야 페레스앞에서 그런거 해달라고 떼쓸만하지
La Decimoquinta: 클럽 입장에선 알론소만 믿고 알론소에게 전적으로 모든걸 믿고 맡기기엔 알론소는 아직 그런 확신을 줄만큼의 짬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