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 차라리 실력으로 모든 걸 잠재우는게...지금상황에선 최선같은.

마요: 음바페가 매직을 부려서 실질적 팀의 리더로 완전히 자리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San Iker: 음바페 말처럼 폭풍우를 만났을 때는 선장,선원 전부가 힘을 합쳐야 하니까요.

San Iker: 발가가 본인 인스타에 밝힌 것처럼 하나의 팀으로 뭉치고자 한다면 이번 주중에 그걸 제대로 보여줘야죠. 감독만 위기인 게 아닙니다. 팀 자체가 위기니까요.

San Iker: 그렇다고 확연하게 드러나지 않은 내용으로 억측을 하는 건 최대한 피하고 싶긴 하네요

마요: 알론소가 문제가 아니라면 부디 맨시티전에선 최선을 다해 싸우는 결기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알론소를 지킬 수 있어요.

San Iker: 하나만은 아니긴 하겠죠. 팀이 이렇게까지 총체적 난국을 겪는 거니..

San Iker: 그래서 저는 너무나도 명확하게 드러나있는 비니시우스만 욕하고 있네요...

마요: 맨시티전을 기점으로 연승을 이어나가면 되는데 지금 상황에서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요: 쟤 하나만은 아닐것이다...라는 게 사람들의 추측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