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Decimoquinta: 그냥 시즌초반 실험실 가동하느라 그랬나보다? 하고 넘어갈지도 모르겠는데 모르겠네요. 알론소가 왼발잡이에 대한 집착을 포기할지
닥터 마드리드: 나달: 비니는 이 팀을 책임지는 사람이 누구인지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La Decimoquinta: 음비호 벨발추 카밀하아? 이 조합으로 그냥 자동사냥 돌려서 리그 한 5연승하면
La Decimoquinta: 뭐 한편으로는 그냥 마스탄같은 애들 없이 지금 팀에서 그냥 축구 잘하는 애들로 11명 써서 이기면 더이상 문제 없을거 같기도 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페레스의 로망: 가족 같은 회사 만들려다가 가 족같은 회사 되니
페레스의 로망: 가족 vs 회사 이 차이 같기도
닥터 마드리드: 알론소랑 선수들이 서로 양보해야죠
La Decimoquinta: 그냥 성격적으로 안맞는 부분들 때문이라고 보는게 더 커서
La Decimoquinta: 저도 이게 선과 악의 따로 존재해서가 아니라
닥터 마드리드: "유하거나 친해지기 쉬운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강압적이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