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 전 이게 왜 양아들이냐는거죠. 당연한 수순인데

라그: 그 사이 알론소도 계속 귈러 일찍 교체하면서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었고 개선해보라고 기회를 준건데 안되니 밀려난거죠

라그: 그게 고작 1달이에요

라그: 벨링엄 복귀하고 리버풀 전 정도를 기점으로 귈러가 공략 당하기 시작했는데

챔스3연패: 리그 초반에 귈러가 잘해서 론소도 신뢰의 소용돌이에 빠졌던듯

라그: 벨링엄 복귀 전까지는 귈러를 기용할 필연성이 있었고 스탯도 성적도 잘 나왔고

챔스3연패: 귈진작에 빼고 호드리구 쓰는게 낫긴했을거같아요

아자차타: 근데 사실 챔스로 경질하기에는 아직 토너먼트 진출도 못하거나 작년처럼 플옵도 간당할때나 이야기하는거고 지금 당장은 리그 성적이 경질포인트겠죠

Vanished: 귈러를 매경기 교체 1순위로 박아서 출전시간 지금이랑 똑같이 맞춰줬으면 귈러 양아들 소리 안나와요

라그: 밀어준게 아니라는게 아니라 문제가 있다는걸 인지를 안하고 고집 부렸다는 얘기가 아니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