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Iker: 현재 첼시 핵심이라는 카이세도도 우측 수비 땜빵 자주 갑니다
아자차타: 경력자는 경력자대우해줘야해요. 감독만큼 위대한 선수라면. 안첼로티가 쓰는거랑 알론소가 쓰는거랑은 엄연히 다름.
마요: 쳐내등가, 포섭하등가..
마요: 여기서 알론소의 리더십이 중요하다 싶어여. 이 고비만 잘 넘기면 됨.
San Iker: 선수 본인도 인터뷰 상으론 큰 불만은 없었구요.
La Decimoquinta: 그래서 무리뉴 시절 첼시도 갈라스를 풀백 땜빵시켰지 그자리에 에시앙이나 마케렐레를 넣진 않았잖아요
아자차타: 빙가처럼 제자리에서 밥값못하는애면 모를까 발베는 어느정도 증명된애인데
마르코 로이스: 발베 입장에서는 아놀드 복귀했는데도 자기 풀백 뛰키는게 이해 안갈수 있죠
San Iker: 이런 상황에서 누굴 쓸까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죠. 그 기간 동안 오른쪽 간거는요
La Decimoquinta: 한 포지션에 구멍이 났는데 거기에 오버롤 90짜리를 깔개로 보면서 오버롤 70짜리는 그냥 원포지션에 박는게 90짜리가 봤을땐 납득하기 힘들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