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 그때 그때 매번 생각이 달라져서 문제긴 한데...발베르데 우풀백도 꽤 괜찮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외데고르: 그나마 긍정적이었던 부분은 발베르데가 몇 주 쉰 효과를 보고있어 보인것 정도네요
외데고르: 뭔가 정교하게 맞아들어가는 걸 보기는 힘든경기였다 싶습니다. 국대주간끝의 첫경기인것도 그렇고 헤타페란 팀 자체가 다른팀 바짓가랑이 물고 늘어지길 잘하니
외데고르: 벨링엄은 부상끝에 돌아와서 헤타페전의 개인폼은 좋지만 완전히 녹아든 느낌은 아니고
외데고르: 전술적으로 가장 비중이 큰 선수는 하위선이라고 생각중인데. 후방빌드업에서 조력을 줄만한 아놀드도 계속 빠지고 있구요 카르바할마저 부상이고
외데고르: 일단 계속 차 포 뗴고 경기하는 느낌이라 지켜봐야죠. 경기를 결정짓는 한방은 음바페가 귈러가 다 하고 있지만
마요: 근데 어제 음바페도 꽤 많이 놓쳐서
마요: 어떻게든 음바페에게 한번 걸리면 되니까요.
마요: 라그님 예전에 말씀하신....목마른데 계속 짠물 마시는 느낌이 조-금 나요.
라그: 선수 기용이나 배치의 문제보다 전술의 방향성이 모호하게 느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