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태: 깔거로만 깝시다 좀
외데고르: 그냥 귈러랑 발베르데랑 1:1 상황에서 귈러가 선태받고 발베르데는 어디 구석에서 뛰고있으면 자연스럽게 그런사고로 흘러갈수 있지만 상황이란게 좀 다르잖아요
San Iker: 불만이 있을 수는 있어도 그걸로 팀 내 분위기를 흐릴 선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La Decimoquinta: 선수들에게 그걸 일일히 납득시켜야하나? 감독은 그냥 모든걸 결과로 책임지면 되잖아? 하는 이야기가 나왔으니 하는 말이죠
온태: 뭔 럭키비키 타령이에요 발베 입으로 가라는데 가겠다고 얘기까지 했는데
La Decimoquinta: 애초에 알론소가 그런 과정들을 선수들에게 납득시킨다면야 큰 문제 없긴 한데
외데고르: 인간으로서 할수있는 불만이지만 쫌생이 같은것도 사실이죠
Iker_Casillas: 애초에 그 블랙명단의 신뢰성도 확실한건 아니니까요
외데고르: 그러니까 발베르데가 자기가 풀백으로 가는게 아놀드나 카르바할이 공백인 상황에서는 팀적으로는 가장 최선의 선택임에도 크게 불만을 갖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시는거잖아요
아자차타: 그맥락없이 발베 대가리가 컸다 정신병자다하면 동의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