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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일요일에 치뤄진 더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3-1로 패한 것은 이번 시즌 그들의 주요 약점 중 하나를 다시 드러냈습니다. 그것은 바로 먼저 실점을 한다는 것 입니다.

알바로 모라타가 디에고 시메오네의 팀을 전반 4분에 1-0으로 앞서게 하였고, 마드리드가 이 시즌 리그 경기에서 15분 이내에 득점을 양보한 네 번째 경우였습니다.

2022-23 시즌 동안 그들의 실점 17 퍼센트가 이 기간에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시즌 라리가는 아직 6경기만 진행된 상태입니다 - 이 비율은 67 퍼센트입니다 (6경기 중 4골).

마드리드가 경기 시작 15분 이후에 양보한 다른 두 골은 아틀레티코와의 경기에서 발생했습니다. 앙투안 그리즈만은 18분에 홈 팀의 리드를 두 배로 키우고, 모라타는 토니 크로스가 한 골을 득점하고 나서 후반전 경기가 시작한 1분에 다시 골을 넣었습니다.

코칭 스태프와 가까운 소식통 중 한 명은 익명을 유지하려는 모든 소스와 같이 "이 문제를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경기 시작할 때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도움이 될 구체적인 것을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는 방식을 고려하면 항상 뒤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좋지 않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더비에서 출전한 마드리드 선수 중 한 명은 초기 득점은 집중력에 의한 것이라고 The Athletic에 말했습니다.

"카를로가 우리에게 무엇을 말했냐고요? 이 순간을 고쳐야 한다고요." 선수는 말했습니다. "그래서 카를로는 초기 실점을 피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더 주의력과 집중력을 기울이는 것 이라고 말해요."

"초반 실점은 우리가 이야기한 주제이며 계속 이야기할 것입니다. 이건 중요한 문제입니다," 안첼로티는 아틀레티코 경기 후 말했습니다. "상대편이 초기 리드를 차지했습니다. 그런 실수는 선수들이 아니라 내 잘못입니다."

안첼로티는 약간의 책임을 져야 했습니다. 마드리드는 이번 시즌 새로운 4-4-2 다이아몬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몇 가지 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요일에 그들은 4-3-2-1 '크리스마스 트리'와 유사한 포메이션으로 시작했지만, 그들의 너비 부족으로 인해 수비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해 The Athletic의 마이클 콕스가 경기 분석에서 탐구했습니다.

이것은 그들이 이번 시즌 자주 마주치는 문제입니다.

마드리드의 4-4-2와 4-3-2-1 시스템은 모두 좁은 미드필드를 특징으로 하며, 종종 양 측면으로 공간이 열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지난 달 2 라운드 알메리아에게 실점한 시즌 첫 실점한 이유이었습니다.

토니 크로스의 프리킥이 실패한 후에도 그들은 포메이션을 유지했으며, 왼쪽 풀백 프란 가르시아가 반대쪽에서 올라와야 했으며, 이로 인해 거의 무마크 상태의 세르히오 아리바가 루카스 로베르토네의 크로스를 통해 득점했습니다.

일요일에 모라타의 첫 번째 골은 적어도 포메이션을 지켰었지만, 그것은 당시 실점과 비슷한 공간에서 발생했습니다. 페데리코 발베르데는는 사무엘 니누가 공을 받은 후 우백 루카스 바스케스를 돕기 위해 후퇴했지만, 우루과이 선수는 아틀레티코의 왼쪽 윙백에서 약간 떨어졌습니다. 그것이 니누가 모라타에게 크로스를 올릴 수 있게 했으며, 모라타는 데이비드 알라바가 뒤떨어진 상태에서 골을 터뜨렸습니다.

"모든 시스템은 약점이 있습니다," 안첼로티는 그의 팀이 라스 팔마스와의 라리가 경기에 대비하면서 말했습니다.

"다이아몬드는 완벽하지 않으며, 4-4-2나 5-3-2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이아몬드는 더 높게 압하고 더 에너지 넘치고 강력하게 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 약점은, 우리가 아틀레티코와 같은 상황에서 보았듯이, 물러나기가 더 어렵다는 것입니다.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들도 일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알라바는 특히 일요일에 책임을 져야 했습니다. 그는 모라타를 두 번째 골을 넣을 때 모라타를 마캉하지 않았고, 그런 다음 모라타에게 붙지 않은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에게 분노를 표출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월요일에 알라바는 소셜 미디어에 사과 메시지를 게시했으며 마드리드 팬들에게 "이것은 우리의 경기가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내 경기가 아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안토니오 뤼디거와 알라바는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엘링 홀란드를 인상적으로 수비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가끔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달 초에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안데르 바레네체아가 경기 5분만에 레알 소시에다드를 1-0으로 앞서게 한 상황에서 그들의 파트너십이 실패의 징후를 보였습니다.

레알의 수비는 쿠보 다케후사가 오른쪽에서 공격할 때 잘 위치한 것 같았지만, 왼쪽 풀백 프란 가르시아는 일본의 윙어를 향해 달렸으며, 알라바는 오른쪽 풀백 아마리 트라오레가 갑자기 앞으로 전진하고 있는 상황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디거가 미켈 오야르사발과 경합하고 있었을때, 알라바는 아무도를 마킹하지 않았기 때문에 쿠보는 바레네체아가 경합 없이 공격할 수 있게 크로스를 넣을 수 있었습니다. 쿠보의 슛은 케파 아리사발라가 막았지만, 바레네체아는 슬그머니 골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9월 초에 마드리드가 헤타페에게 허용한 11분 골은 의심의 여지가 없이 개별적인 실수 때문이었습니다.

한 번의 공중볼이 프란 가르시아에게 떨어지고, 그는 부담을 받던 중인 알라바에게 되돌리는 패스에 힘을 과하게 넣었습니다. 전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인 보르하 마요랄 기회를 잡았으며, 아리사발라가를 노린 뒤 마드리드의 후퇴하는 수비수들을 돌아서 제치고 마무리했습니다.

일요일의 패배 이전에 (마드리드의 시즌 첫 패배), 안첼로티의 팀은 초기에 뒤지는 상황에 잘 대응했습니다. 그들은 알메리아를 3-1로 이기고, 헤타페와 레알 소시에다드를 각각 2-1로 이겼습니다.

포메이션, 집중력 부족, 인간의 실수 등 초반 실점의 원인이 무엇이든, 이는 우려스러운 추세이며 마드리드가 오늘 밤 라스 팔마스와의 홈 경기부터 시작하여 신속하게 해결하기를 희망하는 추세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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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런 식으로 계속 초반 실점을 해버리면 스케줄과 관계 없이 우승 레이스가 매우 힘들어질텐데, 이 문제를 해결 할려면 보강이 필요한건지, 전술 수정이 필요한건지, 아니면 선수들이 각성을 해야 하는건지 알수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