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 알론소가 그 이후로 비니를 예전만큼 빠르게 교체하거나 빼주질 못하는 느낌.

no6Redondo: 알론소와는 별개로 비니와는 헤어지는게

라그: 결국 알론소는 선수들이 안 따라주면 암 것도 못하는 상황이니 알론소가 눈치를 볼 수 밖에 없게 된거겠죠

라그: 겉모양이야 비니가 사과하긴 했는데...

no6Redondo: 저도 요새 그 금단의 생각이

마요: 알론소랑 비니가 타협하는 모양새가 아니라 알론소에게 비니가 숙이는 모양새가 나왔어야 맞는...

no6Redondo: 마요님

마요: 완전 개인적 추측인데, 바르샤전 비니의 이른교체와 항명 이후에 역학관계가 선수들 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듭니다.

공효진: 결국 비닐-리구나 비닐-바페나 높이 포스트플레이 안되는거 좌측선호하는거 같이 단점은 비슷하고 오히려 업글된 조합인데 23-24때 활용법 따라가면서 수비복귀.압박 같은거 알론소가 이식시키는 방향성이 젤 쉽고 확실한 방법인데 왜이렇게 급진적으로 하려는지 이해가 안가는

마요: 2번째는...비니는 팔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