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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 Iker: 예전 모습이었다쳐도 얘도 패스는 좀 뿌릴 줄 알아도 좀만 압박하면 투박한 볼터치로 상대에게 볼을 헌납하기 딱 좋아서 현재 잉글랜드 기대치에 맞는 선수가 아니기도 했죠

  • San Iker: 남문이 찾았었던 칼빈 필립스는 현재 승격팀 입스위치에서도 주전 경쟁 못 이겨내고 리그컵 1경기 뛴 게 전부일 정도로 폼이 이미 나락이고

  • San Iker: 라이스-매이누건 라이스-워튼이건 어떤 식으로 조합을 짜봐도 주드가 빠지는 순간 너무 투박해지죠

  • San Iker: 이 역할을 대신할만한 선수가 현재 잉글랜드에는 아예 없어요

  • San Iker: 카타르 월드컵 때 남문 감독인 거치고도 경기력이 꽤나 괜찮았던 거에 지분 상당부분이 저는 그 당시 주드가 중원에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완벽하게 해줬기 때문이었다고 봅니다.

  • San Iker: 람파드,제라드,캐릭 이 시절에는 오히려 중원에 플레이메이커형 선수들만 있지 일꾼형 선수들이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현재 잉글랜드에는 오히려 플메형 선수가 아예 전멸이죠

  • San Iker: 백4 쓴다고 가정한다면 스톤스를 6번 자리에 쓸 수도 있을 거 같네요

  • San Iker: 제가 여기서 몇번이고 말한 거 같은데 현재 잉글랜드 중원 자원들 중에 주드만큼 볼 배급에 능한 선수가 아예 없어요. 그래서 주드는 중원으로 가야만 합니다.

  • 떼오: 투헬이 잉글국대가면 다시 응원할 맘이 생기지

  • 마르코 로이스: 라이스 짝은 마이누 or 다른 누군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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