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Iker: 토너먼트 잼병인 콘테 같은 감독 생각해보면 매우 잘한 거라고 봐요
San Iker: 체급의 한계 때문에 떨어졌던 이번시즌 챔스 제외하고는 다른 토너먼트 대회에선 최소 4강까지 갔다는 거죠
San Iker: 22/23 포칼은 알론소 부임 전에 이미 떨어졌었구요
San Iker: 이 정도면 토너먼트에서 잘했다고 볼만하지 않나 싶네요.
San Iker: 22/23 유로파리그 4강, 23/24 포칼 우승, 유로파리그 준우승, 24/25 포칼 4강, 챔스 16강
San Iker: 물론 그 전에는 꾸준히 분데스리가 상위권에 들던 팀이였지만 알론소 부임 당시에는 성적 완전 꼴아박고 있었죠.
San Iker: 22/23 시즌 중 중도 부임으로 감독 임명 됐었는데 그때 전임 감독 세오아네의 레버쿠젠이 17위까지 떨어졌던 걸로 아네요
San Iker: 알론소가 오기 직전 레버쿠젠은 강등 위기였다는 걸 생각해야만 합니다.
San Iker: 레버쿠젠 체급에 유로파리그 4강, 준우승 정도면 성공적인 거죠.
TheWeeknd: 알론소가 이것저것 시도는 해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