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_answer
  • 마르코 로이스: 안첼로티: 엔드릭 임대 또 안감. 다음시즌 바로 합류함

  • 마르코 로이스: 며칠전에 복귀했는데 출전은 4월부터 가능할거랍니다

  • 세르히오 라장군: 언제 한거지

  • 세르히오 라장군: 쿠르투아 훈련 복귀했네요

  • San Iker: 간만에 단군,감스트로 유튜브 조회수 잘 뽑히겠군요 ㅋㅋ

  • San Iker: 97분에 골 먹고 지나 ㅋㅋ

  • La Decimo Cuarta: 맨유 ㅋㅋㅋㅋㅋ 결국 지는구만

  • 마르코 로이스: 어차피 나 경질이다 이거네

  • 마르코 로이스: 진짜 막 나가기로 했구나

  • San Iker: 바이언에서 키미히 오른쪽 수비로 간 거 진짜 오랜만에 보는데요?

로그인

취소
  • 로그인을 쉽고 빠르게!

    아래 주소를 북마크하여 접속하면, 별도의 로그인 과정 없이 빠르게 레알매니아를 사용할 수 있어요. (비밀번호 노출 주의!!)

    http://realmania.net/bbs/autologin.php?user_id=내 아이디&password=내 비밀번호

챔스 조별리그 3차전 브라가전 단상. ─ 레알매니아
Fútbol

챔스 조별리그 3차전 브라가전 단상.

마요 Madridista Since 1999
2023.10.25 11:49 · 2980 views

1.

카마빙가가 DM인것과  벨링엄이 좌공미인건 알겠는데, 모드리치가 어떠한 역할로 뛰고 어디서 뛰었는지는 영 모르겠습니다. 경기를 다시봐서 확인해봐야겠지만...발베르데랑 모드리치 위치가 영 헷갈리네여. 계속 스위치를 하는 건지(그나저나 다비데가 경기내내 보는 화면이 뭔지가 계속 궁금하네여. TV는 아닐테고)

그래서 경기내내 뭔가 뭔가 쫌 어색하고 애매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이게 엘클 전에도 자리를 잡을지

2.

안첼로티가 호드리구를 또 선발로 썼는데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 아리송합니다. 생각과는 달리 안첼로티는 호드리구 톱에 대한 신뢰도가 상당히 있다는 건지...즉, 호드리구가 톱에 완전히 적응했을때 얘가 호셀루보다 고점이 높다는 생각하에 이러고 쓰는 건지. 제가 호드리구를 신뢰하는 것과는 별개로 9번으로서의 호드리구는 의문이 가득하긴 하거든요. 이러한 상황에서 호셀루가 경기 후반에 투입될만한 공격수도 아닌건지? 요것도 좀 의문입니다. 브라힘쯤 되면 또 안첼로티가 그러려니 하는데.(알고보니 호셀루가 선발이었는데 감기로 빠졌다는군여)

다만 이번 경기에서 그나마 좋았던 것은 뭐랄까 상대가 옵사이드라인을 이용하면서 어느 정도 라인을 올릴 때 투톱이 가져가야 할 움직임을 잘 가져갔다는 겁니다. 발베르데의  기점패스에서 시작된 두번째 골은 투톱이 가져가야 할 움직임을 정확히 가져간 끝에 벨링엄의 골로 이어진 거죠(사실 호드리구의 패스가 비니시우스에게 정확하게 도달했어야 합니다).

호드리구도 좌측으로 오는 움직임을 덜 가져갔습니다. 비니시우스는 빠른 톱으로의 가능성이 없어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윙크랙으로 상대를 유린할 때 보다 편안해 보입니다. 줘터질때까지 442를 이어가긴 할건지...

호드리구나 비니시우스도 벤제마라는 공격축을 신뢰하고(대표팀에선 네이마르) 상대적으로 보조 기능을 할 때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주기능을 하는 벤제마가 사라진 지금, 좀 왔다갔다 하는 구석이 있지 않은가 하는데. 벨링엄과의 연계에 보다 신경쓸 필요가 있다 생각됩니다. 그만한 축구력을 벨링엄이 갖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물론 본인들이 주기능을 할 수 있다면 하면 좋은데...상황이 영

3.

오늘 같은 경기에서도 침착하게 골을 넣는 것을 보고 벨링엄은 진짜라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뭐랄까 집중력이 강해져야 할 상황에서 어이없는 짓을 안한다는. 참 유례를 찾기 힘든 독특한 미드필더라 보입니다. 보다 잘 관리를 해줘야하겠고.

굴러온 돌인 벨링엄의 축구력을 두명의 브라질리언이 잘 못 따라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벨링엄이란 선수가 예년의 경기들 보다 썩 즐겁게 경기하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아군이 헛짓거리를 할 때 쌍욕을 박았던 선수라...사실 MVP는 비니시우스라고 생각하고(멋진 2어시를 보여줬죠) 오래간만에 비니스러웠다 싶은데 뭔가 계속 걸립니다. 이게 착각일수도 있는데, 비니시우스가 드리블링을 하거나 할 때 주변 선수들의 움직임이 뭐랄까...적극적이지 않습니다. 체력이 안되는건지, 패스가 안올거라고 생각하는지...뭔가 정리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발베르데가 참 대단한 선수입니다. 미드필더 대부분이 어수선한가운데에도 약간의 볼 뺏김 미스는 있었지만 킥력을 살려 좋은 패스로  플레이 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좀처럼 자기가 할 역할을 잡고 놓지 않고 있습니다. 팀의 진짜 뼈대를 만드는 선수.

전 오늘의 카마빙가 DM은 좋았습니다. 실점 장면에서 하프스페이스로 따라가지 못한 장면은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공을 다르고 뿌리는데 미스가 없었고 때론 전진으로 활로를 모색했습니다. 왼발 킥력을 살려 날카롭게 전진패스를 넣는 것도 좋아 보였습니다.

4.

상대가 계속 크로스 공격을 시도 합니다. 알라바 대신 나초가 나왔다 해도 다를 건 크게 없습니다. 상대가 다양한 공격패턴을 시도하는 팀이라면 보다 잘 허물허질 것으로 보입니다. 부상투성이의 바르샤와 비김 이상의 결과를 끌어내지 못한다면, 작금 안첼로티의 실험 노선도 계속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moji_emotions좋아요 2명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댓글 11개

축구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