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AS)는 안토니오 블랑코(20)가 프리시즌 훈련 기간 동안 지단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블랑코는 카세미루와 크로스의 역할을 모두 맡을 수 있는 재능으로 구단의 주목을 받았고, 이로 인해 1군 훈련에 한발짝 더 나아가는 결과를 낳았다. 볼 탈취와 패스 길을 보는 시야가 그에게서 돋보이는 능력이다.
그는 지난 시즌에 미겔 바에사와 함께 좋은 중원을 구성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리그가 중단되기 전까지 리그에서 28경기 중 23경기에 출전했다. 또한 UEFA 유스 리그에서 구단이 최초로 우승을 달성하는 데 기여한 핵심 선수이기도 하다.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가 블랑코에 대한 타구단들의 제안을 받았지만 그의 미래를 보고 모든 제안들을 거절했다고 덧붙이면서 1군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점쳤다.
emoji_emotions좋아요
1명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댓글 9개
최신 뉴스
감독-선수단 불화 고조.. 지지파·반대파토티 · 6일 전
[Medical] 밀리탕, 허벅지 부상으로 2주 결장토티 · 12일 전
마스탄투오노의 부상, 적응에 달렸다M.Salgado · 21일 전
[Medical] 발베르데, 허벅지 부상으로 2주 결장토티 · 22일 전
[Medical] 쿠르투아, 허벅지 부상으로 2주 결장토티 · 22일 전
[Medical] 추아메니, 허벅지 부상으로 3주 결장토티 · 26일 전
벨링엄·음바페, 2025 FIFA 월드베스트 선정토티 · 29일 전
[Medical] 카르바할, 무릎 부상으로 3개월 결장토티 · 36일 전
구단 ‘가성비 수비수’ 영입 계획, 후보에 3인토티 · 55일 전
호드리구: 이적설, 부진, 선호 포지션 外토티 · 58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