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기사로 접한 내용인데, 해저드 계약 조건에서 결승 진출에 대한 보너스가 지급된다고 하더라구요. 에당 시절에는 EPL 킹이었는데, 선수 개인의 관리 문제 때문에 얼마를 날렸는지 모르겠습니다.
호날두를 2021년까지 계약했었는데 18년도에 너무 급하게 나간 느낌이 들었고,
득점력 + 크랙 보강 차 아자르 요비치를 영입했는데, 결과는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여러가지로 끝까지 어지럽게 하네요.
워낙 옆동네가 그/쿠/뎀으로 병크를 터트려서 그렇지, 18/19 시즌부터 20/21 시즌까지는 프로골퍼 전향한 베일+첼시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되게 좋아하던 아자르+무색무취 요비치+뭔지 모르겠는 리옹 레전드 마리아노 등등 정신나갈 법한 순간이 많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로페테기 - 솔라리 연속 경질 후에 그 어려운 상황에서 지단 2기 중 그래도 리그 우승 시키고, 안 감독이 와서 정상 궤도로 돌렸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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