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mania

하필 옆동네 가서 문제네요 71일 전

셋 다 실력에 의심이 있던 선수는 아니죠. 심지어 루카쿠도 오면 잘할거라 봤는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저 선수들을 선택하지 않은거라 생각하며 달래고 있습니다 71일 전

칸셀루는 멘탈 문제에다가 카르바할 벤치로 놓고 닥주전 줘야 불화 안 일으킬 선수고

루카쿠는 실력, 멘탈에 의문부호가 있었고

케인은 뭔헨 단독 입찰이었기 때문에 그 가격이었지 레알이 꼈으면 120m 파운드, 138m 유로 들었을 겁니다.

그리고 정 그렇게 고역이시면 해축 당분간 끊으시고 k리그 보시면 해결될 문제입니다만??? 71일 전

케인 뮌헨 단독 입찰은 뭔 근거로 주장하나요? 설령 단독 입찰이었어도 138m유로는 뇌피셜아닌가요? 글 맘에 안들면 댓글 안쓰면 해결될 문제입니다만?? 71일 전

루카쿠 칸셀루 같은 금쪽이 유형은 레알 와서 워크에식 정상화되고 얌전해지는걸 여러번 봐서 얘네 와도 큰 문제 없을거 같다는 생각은 들었었죠. 특히 루카쿠는 워낙에 이적료건 주급이건 폭락을 해서 어차피 스트라이커 뎁스도 없다시피한데 잘하면 좋고 아님말고 식으로 역제의 수락해서 부담없이 임대 긁어볼법 했는데...
케인은 엔드릭 시대까지 고려해서 여러가지로 이상적인 픽에 가까웠는데, 개인적으로는 레알이 금방 케인 레이스를 포기한 거에는 아자르에 데인게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관점에서는 아자르는 먹튀 금액을 넘어서 미래에 좋은 선수를 영입할 기회까지 여러번 놓치게 한거라 생각 이상으로 구단에 많은 피해를 줬다고 봅니다. 그 정도의 월클선수가 그렇게까지 갑자기 꺾이는 일도 드문데... 운이 없어도 너무 없었다는 생각이 새삼 드네요
추가로, 쿠보를 셀온 감안하여 30m에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점점 더 잘하는 우윙이 희소해지는 시대라 전문 우윙 하나 갖추는게 맞는거 같아요 71일 전

루카쿠는 빅게임 멘탈리티가 좋지 않고 벤치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분탕의 여지를 만드는 선수라 꼴랑 9월만 놓고 판단할수는 없어요.

쓸만한 풀백이 워낙 없는 상황이라 칸셀루는 개인적으론 셋중에서 얘정도는 그래도 데려다 써볼만하지 않았을까? 하는 선수라 아쉽긴 한데 2번이나 라커룸 이슈가 있었던 선수라 젊은 선수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수도 있다는 리스크를 배제한것도 이해는 가는편. 이건 그냥 아쉽다 정도고

케인은 애초에 금액부터가 토트넘에서 과한 액수를 요구했다고 생각해서 딱히 아쉬움도 없습니다. 언제 꺾일지 모르는 30대 선수를 그 가격주고 사는 결정은 하기가 힘들죠. 71일 전

고역일 수 있죠... 너무 날선 댓글로 보입니다ㅠㅠ 71일 전

T시군요 71일 전

세 번째 줄까진 그렇다쳐도 막줄만 안 썼어도 좋았을텐데요 71일 전

칸셀루는 애초에 바르샤가 드림클럽이라 제쳐두고 케인이 진짜 아쉽네요 얘가 레알 왔어야 했는데 70일 전

아자르 이 욕도 아꺼운 존재 때문에 원래 꺼려하던 30살 이상 선수를 더 이상 쳐다도 안보게 만들어버렸네요..특히나 케인은 은근 부상도 달고 있는 선수라 페레즈 입장에서 더 불안했을거고... 62일 전